울산시민교회에서 가정교회 360을 담당하고 있는 조성래 목사입니다.
4년정도 가정교회 360을 담당하면서 목자님들로부터 이런 저런 요청사항들이 있었는데 그 내용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 어디서든지 기록이 가능해야 한다.(모바일의 필요성)
2. 목원 등록이 쉬워져야 한다.(목자, 목녀가 직접 등록할 수 있도록, 현재는 복잡하다)
3. 목회일기가 날아가지 않아야 한다.(기록하는 가운데 타임 아웃이라든지 서버의 불안함으로 목회일기를 거의 다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날아가는 상황들이 있습니다. 몇 번 경험한 분들은 목회일기를 쓸 때마다 힘들어하고 계십니다)
4. 날짜 입력이 자유로워야 한다.(주야간으로 인해서 목장 모임을 일주일 안에 하는 경우)
5. 초원지기와 평원지기가 목회일기가 쓰여졌을 때 바로 확인하고 조치를 취할 수 있어야 한다.(알림기능)
6. 기타
1) 호환성 모드에 대해서
호환성 모드를 설정하지 않고도 기록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마도 예전 시스템이라 잘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2) 로그아웃에 대해
저도 로그인한지 1분도 지나지 않았는데 코멘트를 기록하고 완료를 누르는데 로그아웃이 되었다는 황당한 경우를 만날 때가 있습니다.
시스템적인 불안 때문이라 생각이 들지만 개선되면 좋겠습니다.
4번은 울산의 경우 주야간 근무하시는 경우들이 많으셔서 날짜가 일주일 안에 목장을 2번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5번의 경우는 저의 개인적인 건의입니다.
스데반정보에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